[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증시가 국경절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주식시장이 일제히 오름세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 방침 발표에 힘입어 미국 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상승 마감하며 투자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다만 투자자들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8618.96엔으로 전날대비 96.94엔,1.14%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0.84% 오른 8593.22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상승폭을 확대, 지난 9월 30일 이후 처음으로 8600선을 회복했다.
간밤 ECB는 기준금리를 현행 1.50%로 동결했으나 400억 유로 규모의 커버드본드 매입을 재개하고, 12개월과 13개월짜리 장기대출 프로그램 등을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이에 미국 뉴욕증시는 사흘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여기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ECB가 유럽 은행권 자본 확충에 공조해야 한다고 밝힌 점이 시장에 긍정적인 재료로 소화되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48분 현재 1760.66으로 전날보다 50.47포인트, 2.98% 급등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3% 안팎의 오름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7243.00으로 전날대비 110.99포인트, 1.56% 급등세다.
이 지수는 전날보다 1.11% 상승하며 장을 출발한 후 오름세를 확대, 1% 이상 강세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자동차와 플라스틱 등 방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오고 있다.
홍콩 증시 역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항셍지수는 1만 7719.72포인트로 전날대비 547.44포인트, 3.19% 오르고 있다.
AIA 그룹에 대규모 매수세가 몰리며 7.31%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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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