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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폴리스, 대구서 '나는 가수다' 문화마케팅 추진

기사입력 : 2011년10월05일 15:23

최종수정 : 2011년10월05일 15:23

[뉴스핌=이동훈 기자] 최근 건설사들이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공연이나 전시회를 통해 문화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대구에서 '나는 가수다' 문화마케팅을 선보여 화제를 끌고 있다.

5일 포스코건설은 대구 엑스코(EXCO)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인기 코너인 ‘나는 가수다’ 출연진을 섭외해 ‘이시아폴리스 더샵’ 아파트 1, 2차 계약자를 대상으로 감사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 3명이 동시에 한 무대에 서 공연을 하게 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가수다’에서 ‘태어나 처음 1위를 해봤다’는 소감을 밝혔던 바비킴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장혜진, 그리고 섬세한 고음을 구사해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조관우 등 3명의 가수가 동시에 한 무대에 서는 것이라 대구시민들에게 더 큰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공연은 포스코건설이 대구 최초의 복합 자족신도시로 조성되는 ‘이시아폴리스’에서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와 2차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계약자와 지인들 5천여명이 초대된다. ‘나는 가수다’ 출연진의 공연 외에도 ‘이시아폴리스’의 비전을 전달하는 샌드애니메이션 등이 연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와 2차 아파트는 그동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던 대구 분양시장이 회복되는 반전의 기점으로 평가되며, 현재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작년 6월에 분양됐던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는 4개월 만에 82%의 계약률을 보여 화제가 됐고, 올해 5월에 분양된 2차 단지도 1개월 내에 95% 계약률을 보였다. 오는 10월에는 ‘이시아폴리스 더샵 3차’ 168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3차’는 ‘이시아폴리스’ 내에서도 상업지구와 맞닿은 중심입지이며, 동구 최초로 5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들어서고, 수요자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는 ‘홈스타일초이스’가 도입되는 등 ‘이시아폴리스‘의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 053-746-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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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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