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화증권은 철강비철금주에 대해 실적 하향 조정 가능성과 수요회복 지연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선호주로는 포스코와 현대하이스코를 제시했다.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30일 보고서에서 "국내외 매크로 변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실적 전망 하향조정 가능성이 높다"며 "실물경기가 저점을 통과하기까지 수요회복 시점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최선호주와 관련해선, "POSCO는 내수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고, 현대하이스코는 생산설비 증설로 외형성장과 이익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수급상황에 대해선, 제품별로 차별화된 수급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냉연강판, 선재 등 국내 철강재 수요산업 중에서 업황이 가장 양호한 자동차산업에 소요되는 비중이 높은 제품은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조선산업에 의존도가 높은 후판, 국내 건설수요에 대한 비중이 높은 철근, 형강 등의 수요 회복 시점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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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