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20일 호텔신라에 대해 “비즈니스호텔을 2012년 말까지 4~5개를 오픈할 예정이고, 대부분은 위탁운영수수료를 매출로 인식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파악됐다”며 “1년에 1개의 호텔에서 약 5~6억원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3분기 매출액은 약 4550억원, 영업이익은 230억원대로 예상된다”며 “부문별 매출액은 각각 인천공항점 1700억원, 시내점 2000억원, 김포점 180억원, 그리고 호텔사업 650억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루이비통 인천공항점을 비롯한 신규사업은 예정대로 진행중
9월10일 인천공항에 오픈한 루이비통은 아직은 구체적인 수치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순조로운 출발을 한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호텔은 2012년 말까지 4~5개를 오픈할 예정이고, 대부분은 위탁운영수수료를 매출로 인식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1년에 1개의 호텔에서 약 5~6억원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에는 마카오의 베네시안 쇼핑몰에 한국의 화장품을 취급하는 편집매장인 Sweet May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호텔신라의 첫 해외진출 사업이라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 2011년 김포공항점의 매출액은 350억원, 기존의 예상치 수준
지난 7월 개점한 김포점은 7월에 50억원, 8월에 6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70~80억원 수준의 매출액이 예상된다. 10~12월 160~180억원 이상의 매출액도 가능할 전망이어서 전체적으로 기존의 예상치인 350억원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공항의 임차료는 2011년에는 한시적으로 매달 26.5억원씩 납부 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월별 23억원 수준보다는 분기별로 약 10억원 이상씩 비용이 증가하는 셈이다. 하지만, 2012년~2016년 임차료는 2011년의 실적을 바탕으로 다시 계약하도록 되어 있어서 향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 3분기 매출액은 4,550억원, 영업이익은 230억원 전망
3분기 매출액은 약 4,550억원(17% YoY)으로 예상된다. 부문별 매출액은 각각 인천공항점 1,700억원, 시내점 2,000억원, 김포점 180억원, 그리고 호텔사업 650억원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30억원대로 전망되는데, 이는 기존의 예상치인 K-GAAP기준 235억원(-1.9% YoY) 또는 K-IFRS기준 249억원(-3.9% YoY)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다. 2011년 실적은 매출액 1조 6,955억원(16.7% YoY), 영업이익 704억원(-9.8% YoY)으로 기존의 예상치와 동일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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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