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덕산하이메탈 투자보고서를 내고 "오는 3/4분기 영업이익이 9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7% 급증한 것으로 영업이익률 기준으로 25% 수준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5.5세대 OLED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OLED 재료 매출증가와 삼성전자 갤럭시S2, 애플 아이폰4 수요증가로 반도체 소재 출하도 동시에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3Q11F preview: 영업이익 전년대비 77% 급증 전망: 덕산하이메탈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0%, 77% 급증한 371억원, 92억원 (영업이익률: 25%)으로 추정되어 시장예상에 부합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① SMD 5.5세대 OLED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OLED 재료 (HTL: 정공수송층) 매출증가, ② 삼성전자 갤럭시S2, 애플 아이폰4 수요증가로 반도체 소재 (Micro Solder Ball: 마이크로 솔더볼) 출하도 동시에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시장점유율 1위, 더 이상 적수가 없다: 2011년 3분기 현재 동사는 주요 제품에 대해 시장점유율은 1위 (OLED 재료: 100%, 반도체 소재: 70%)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사가 ① 특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정 노하우 보유, ② 평균 10년 이상 (반도체 소재: 12년, OLED 재료: 8년) 생산기술 취득에 따른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같은 요인이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을 1년 이상 지연시키는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 동사의 독과점적 시장지위 유지는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1개월간 UDC 주가 74% 급등, 2012년 PER 51배 기록: 최근 1개월간 OLED 재료업체인 UDC 주가는 SMD 5.5세대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로 74% 상승 (시장대비 84% 초과 상승)했으며 2012년 PER 51배를 기록해 시장대비 3.5배 할증 (+247%)거래되고 있다. 반면 최근 1개월간 덕산하이메탈 주가는 2% 상승 (시장대비 4% 상승)하며 2012년 PER 12배로 시장대비 불과 1.3배 할증 (+34%)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양사간 과도한 밸류에이션 갭은 향후 덕산하이메탈의 주가 상승을 통해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계획대로 순항중인 SMD 5.5세대 (A2, A3)와 2012년 조기가동 예상되는 8세대 OLED 라인증설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 관점의 매수가 필요해 보인다. 적정주가 47,000원 (2012년 PER 20배)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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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