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7만9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난방공사는 열과 전기를 판매하는데 올해부터 대규모 발전기가 새로 가동돼 전기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하지만 유가상승으로 전체 연료비 부담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난방공사는 늘어난 연료비를 판매가격에 반영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정부가 이를 제 때 반영해주지 않아 수익성이 연초에 추정했던 것보다 둔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윤 연구원은 "난방공사는 1년에 4번 열요금을 조정하는데 조정시기에 반영되지 않은 요금은 익년도와 그 다음년도에 걸쳐 회수하고 있다"며 "올해 반영되지 않은 연료비 상승 부담은 1~2년에 걸쳐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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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