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20일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올 3분기 현재 주요 제품에 대해 시장점유율은 1위(OLED 재료: 100%, 반도체 소재: 70%)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는 덕산하이메탈이 특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정 노하우 보유하고 있다"며 "평균 10년 이상 (반도체 소재: 12년, OLED 재료: 8년) 생산기술 취득에 따른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요인이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을 1년 이상 지연시키는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향후 덕산하이메탈의 독과점적 시장지위 유지는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덕산하이메탈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0%, 77% 급증한 371억원, 92억원 (영업이익률: 25%)으로 추정되어 시장예상에 부합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① SMD 5.5세대 OLED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OLED 재료 (HTL: 정공수송층) 매출증가, ② 삼성전자 갤럭시S2, 애플 아이폰4 수요증가로 반도체 소재 (Micro Solder Ball: 마이크로 솔더볼) 출하도 동시에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1년 3분기 현재 동사는 주요 제품에 대해 시장점유율은 1위 (OLED 재료: 100%, 반도체 소재: 70%)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사가 ① 특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정 노하우 보유, ② 평균 10년 이상 (반도체 소재: 12년, OLED 재료: 8년) 생산기술 취득에 따른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같은 요인이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을 1년 이상 지연시키는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 동사의 독과점적 시장지위 유지는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1개월간 OLED 재료업체인 UDC 주가는 SMD 5.5세대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로 74% 상승 (시장대비 84% 초과 상승)했으며 2012년 PER 51배를 기록해 시장대비 3.5배 할증 (+247%)거래되고 있다. 반면 최근 1개월간 덕산하이메탈 주가는 2% 상승 (시장대비 4% 상승)하며 2012년 PER 12배로 시장대비 불과 1.3배 할증 (+34%)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양사간 과도한 밸류에이션 갭은 향후 덕산하이메탈의 주가 상승을 통해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계획대로 순항중인 SMD 5.5세대 (A2, A3)와 2012년 조기가동 예상되는 8세대 OLED 라인증설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 관점의 매수가 필요해 보인다. 적정주가 47,000원 (2012년 PER 20배)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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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