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0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최근의 원/달러 환율 상승은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단기적으로 센티먼트 약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주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주가가 원/달러 환율과 -0.84의 높은 역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점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시 단기 주가 조정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그는 "그리스의 구제 금융이 확정되는 10월 이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다시 하향안정화 될 것"이라며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부가 향후 3년간 20% 이상의 고성장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인 시각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이다.
- 원/달러 환율은 9월 들어 지속 상승하며 저점대비 87원(8.3%) 상승한 1,137원을 기록. 같은 기간 CJ제일제당의 주가는 고점대비 17.1% 하락. 특히, 9월 19일 원/달러 환율이 전일대비 25원 상승하며 동사의 주가는 7.4% 하락함
- 원/달러 환율에 대한 CJ제일제당 실적의 민감도 분석 결과, 원/달러 환율 10원 하락시 동사의 EPS는 1% 가량 하락하는 효과 있음. 또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부채에 대한 기말 평가손익까지 감안시, 동사의 EPS는 최대 1.8%까지 하락할 수 있음
- 최근의 원/달러 환율 상승은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파악. 이와 같은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단기적으로 CJ제일제당에 대한 센티먼트 약화 예상. 특히, 동사의 주가가 원/달러 환율과 -0.84의 높은 역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점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시 단기 주가 조정 가능
- 하지만, 그리스의 구제 금융이 확정되는 10월 이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다시 하향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부가 향후 3년간 20% 이상의 고성장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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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