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다변화된 상품을 생산하는 미국의 재벌 산업그룹 타이코 인터내셔널이 세 개의 독립 상장기업으로 분할된다.
기업 합병을 통해 몸집을 불려온 타이코는 19일(뉴욕시간) "그룹을 주거용 보안솔루션업체 ADT, 흐름제어(flow control) 상품 사업부문, 화재 예방 및 기업 보안 사업 부문으로 분할한다"고 발표했다.
타이코는 앞서 2007년에도 타이코 일렉트로닉스와 헬스케어 기업 코비디엔을 분할했고, 크래프트푸즈, 랄코프 홀딩스, 맥그로우힐 등도 독립시킨 바 있다.
브룩필드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타이코의 지나친 다변화는 우리가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냈던 이유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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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