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물이 늘어나면서 장중 낙폭이 40포인트를 넘나들면서 1770선까지 밀리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의 혼조세 영향과 재부각된 유로존의 재정위기 불안감이 연휴 후의 국내 증시에 미치는 상황이다.
14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8.78포인트, 2.14% 내린 1774.15를 기록 중이다. 장중 저점으로 1767포인트까지 밀렸지만 다소 낙폭이 줄어든 상태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팔자'를 이어가며 2512억원 순매도세다. 기관도 201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이 2949억원 순매수세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차익, 비차익 모두 매도 물량을 내놓으면 총 1984억원 순매도세다.
업종별로 모두 업종이 하락세다. 은행을 필두로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철강/금속, 화학, 기계 등이 2~4% 낙폭을 보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4종목들도 하이닉스 3.28%, S-Oil 0.89% 상승하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하락세다. KB금융, LG화학이 4% 넘게 빠지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포스코, 현대차 등이 2~3%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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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