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다음의 실적이 비수기인 3분기엔 부진하겠지만 4분기엔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15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다음의 K-IFRS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72억원, 225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6.0%, -52.7%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실적 둔화는 비수기 영향과 가이드쿼리 정리에 따른 BIZ 쿼리 동시 감소 영향 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것은 2분기에 일회성 잡이익 195억원이 포함됐기 때문이라는 성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성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는 성수기 효과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77억원, 3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1%, 38.6%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다음의 실적은 가이디언스에 비해 매출은 미달하겠지만 영업이익률은 부합할 것이라는 설명.
그는 "모바일 DA 대행 플랫폼(아담), 로컬검색, 소셜쇼핑 등 신사업 매우 호조"라며 "아담, 로컬검색은 올해 매출 100억원 이상이 예상되며 내년은 올해의 2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마이피플 가입자 1300만 달성도 주목할 사항으로 꼽았다. 마이피플 가입자는 연내 2000만명이 목표다. 추후 광고 등 비즈니스모델 연동 시 강력한 모멘텀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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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