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우증권은 KH바텍이 3분기에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낮다며 목표주가를 96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
박원재,류영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1.1% 증가한 628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7억원 적자로 전환했다"며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15.0%p나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 부진의 원인은 노키아향 모듈 제품의 판매 부진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 1분기 이 모듈제품은 600억원대 수준을 회복했으나 2분기에 250억원대로 급락했다.
대우증권은 3분기에도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90억원, 4억원으로 추정됐다.
박원재, 류영호 애널리스트는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하고 있으나, 신제품 출시에는 시간 필요하다"며 "노키아 이외 업체로의 매출처 다변화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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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