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중국 세무총국은 벤처자본이 현지 중소기업에 투자할 경우에 대해 제공하는 세제혜택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4일 중국 관영 증권보가 보도했다.
증권보는 이날 관련 소식통을 인용, 이미 중국 현지 벤처투자는 비상장 중소 IT기업에 투자할 경우 70%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번에 국가세무총국은 비 IT 중소기업까지 그 혜택 범위를 확대하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증권보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관계자를 인용해 현행 세제는 벤처투자업체에게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별도로 전했다.
이번 세무총국의 움직임은 최근 금리인상과 대출 억제 지도 이후 중소기업 대출을 살리기 위한 중국 정부당국의 노력의 일환이다.
[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