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순당이 올해 2분기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줄었다.
29일 금융감독원과 국순당에 따르면 국순당은 매출은 352억4200만원으로 35.1%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32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23억2800만원으로 70.7% 줄었다.
국순당은 이날 50원(0.42%) 감소한 1만1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국순당측은 "막걸리 시장은 최근 외형이 성장하고 있으나 쌀 및 페트병 가격 상승 등 원가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당장은 아니지만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다면 제품가격 인상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 주변에선 막걸리 관련 올해 추가적인 이익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순당의 국내 막걸리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1%에서 올해 15%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그러나 쌀 및 페트병 가격 상승 등 원가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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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