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0일 현대하이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율을 5.9%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방민진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은 1.8조원, 영업이익은 1050억원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건설 및 백색가전 등에 사용되는 일반용과는 달리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자동차용 냉연재는 시황할인이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Ⅰ. 2Q11 매출액 1.8조원, 영업이익 105십억원 전망(K-GAAP기준)
동사의 2Q11 매출액은 1.78조원(+14.6%QoQ, +19.7%YoY), 영업이익은 105십억원(+28.0%QoQ, +13.5%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증가하는 이유는 1) 자동차업계 생산호조(전분기대비 +13.0%, 현대기아차 +11.5%)에 힘입어 냉연재 출하가 전분기대비 약 10.3% 증가하고 유정용 강관 수출 호조로 강관 출하 역시 9.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2) 지난 5월 제품가격 인상으로 전체 ASP가 약 4.1%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임. 자동차용을 중심으로 크게 확대된 냉연-열연 스프레드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은 5.9%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Ⅱ. 우호적인 냉연-열연 스프레드는 하반기에도 유효
건설 및 백색가전 등에 사용되는 일반용과는 달리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자동차용 냉연재는 시황할인이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됨. 반면, 원소재인 열연강판(HR)은 일부 자동차용 고급제품을 제외하고는 90만원 초반대에 유통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지진피해 이후 일본 저가수출물량이 750달러 수준에 유입됨에 따라 자동차용 냉연 롤마진은 20만원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됨. 국내 유통재고 수준과 비수기를 고려할 때 3분기 출하량은 둔화될 전망이나 롤마진은 투입시차를 고려할 때 전분기대비 15.4% 확대될 전망이고, HR 가격의 완만한 회복세를 예상하여 4분기까지 20만원 초반대의 스프레드 향유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ⅡⅠ. 투자의견 Hold로 하향조정,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오는 10월과 2012년 1월 준공예정인 CGL#2 증설 (연 70만톤의 유효 Capa 증가)과 2013년 당진 냉연공장(연산 150만톤) 완공 시 동사는 연 600만톤의 냉연 생산능력을 갖추게 됨. 이에 따라 증가하는 현대기아차그룹 수요(국내+해외생산기지)를 최대 68%까지 커버하게 될 것으로 추정됨. 이러한 성장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RIM(장기성장률 5%)를 적용하여 산출한 55,000원을 유지함. 다만, 전일 종가 기준 Upside가 5.6%로 제한적이기에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에서 HOLD로 하향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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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