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온라인 미디어 공급업체 넷플릭스가 서비스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DVD 우편 제공 서비스와 온라인 영화 이용 서비스를 월 15.98달러로 종전보다 약 60% 인상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미국 내 고객들은 DVD 대여에 7.99달러,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에 7.99달러를 지불해 한 달에 15.98달러로 이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이어 신규 가입자는 이번에 공개된 요금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기존 이용자들은 오는 9월부터 이를 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넷플릭스는 올해 안에 중남미 43개 국에서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서비스 가격 인상 소식에 비난하고 나섰다. 고객들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넷플릭스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1만 명 이상이 가격 인상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