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수협이 타 금융기관 조달금리보다 20~30bp 낮은 수준으로 180억엔 신디케이션 외화차입에 성공했다.
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은 10일 일본엔화(JPY) 180억엔(미화2.2억불 상당)의 외화차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주형 은행장은 이날 홍콩에서 열린 서명식에 참석했다.

차입조건은 1년(130억엔) Libor+90bp(0.9%), 2년(50억엔) Libor+105bp(1.05%)다. 이는 타 금융기관 조달금리와 비교할 때 20~30bp이상 낮은 수준이다.
이번 차입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코메르쯔은행, 크레딧아그리콜은행, 아이엔지은행,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 LBBW은행, OCBC은행, 스탠다드챠타드은행, 웰스파고은행 등 총 9개 은행이 참여하는 신디케이션(Syndication)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수협은 이번 차입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수출입업체 무역금융 지원 등의 재원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주형 은행장은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QE2)종료 이슈와 유럽발 재정위기의 재발로 국제금융시장 환경이 경색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해외은행을 상대로 한 지속적인 IR 및 선제적인 차입준비로 성공적인 딜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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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