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서울시 신청사가 내년 5월에 완공된다.
서울시는 1만2709㎡부지에 연면적 7만1811㎡, 지하5층~지상 13층 규모로 짓고 있는 서울시 신청사를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설계해 현재 공사 진행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 절약형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서울시가 주목한 공간은 1층 전면부의 실내공간. 시는 이곳을 에코플라자(Eco Plaza)로 조성해, 자연 냉․난방 효과의 극대화를 통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대형 벽면녹화를 조성했다.
서울시는 대형 에코플라자를 조성함으로써 연간 55Toe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는 이산화탄소 저감량 128TCO2 정도에 해당되며, 냉․난방 에너지 약 10.5%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서울시 신청사는 전체 에너지 소요량의 약 24.5%를 친환경․신재생 에너지로 활용하게 돼 국내 건축물로는 최대 규모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송득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신청사는 전통건축물을 재해석한 디자인, 외기영향을 최소화한 실질적 에너지절약, 서울광장의 잔디와 연계한 수직녹화를 조성함으로서 1석 3조의 시너지효과에 의한 친환경건축물로 건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 TOE (Ton of Oil Equivalent)는 석유환산톤으로, 석유1톤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약107Kcal)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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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