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일 오전 11시 2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리서치 인 모션(RIMM)의 이익 성장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성장성 부진이 향후 2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시에떼 제네랄은 RIM의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50달러로 대폭 떨어뜨리고 이 같이 예상했다. 투자의견 역시 ‘매수’에서 ‘보유’로 내렸다.
모바일폰 제조업체의 매출액이 상당폭 늘어나도 이익이 제자리걸음을 할 경우 단기적인 현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화될 여지가 크고, RIM이 바로 이 같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소시에떼 제네랄은 주장했다.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모바일 신제품은 물론이고 QNX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역시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소시에떼 제네랄은 향후 2년간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평균 17% 하향 조정했다. 또 프리미엄 제품의 가격 인하 압박이 높아지고 있어 휴대폰 부문의 이익률이 시장 평균 수준인 12%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RIM이 주당 5달러 이상의 현금 자산을 보유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노텔의 잔여 특허 중 일부를 사들일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될 것인지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소시에떼 제네랄은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