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올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 중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최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는 국내 주식형펀드의 올해 1분기 수익률 상위 10위권 중 4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삼성 코덱스 에너지화학 ETF로 24.47%의 수익률을 거뒀다.
이어 삼성 코덱스 자동차 ETF(21.40%)와 대신 자이언트 현대차그룹 ETF(19.97%)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고 삼성 코덱스 철강 ETF(16.71%)도 6위에 랭크됐다.
1분기 ETF시장 순자산총액은 6조92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707억원(14%) 증가했으며 상장 종목수도 74종목을 기록, 10종목 늘어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에 투자할 수 있는 통화 ETF와 구리, 농산물 등 상품 ETF 상장으로 ETF 투자수단이 다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도 1798억원으로 전분기 1227억원보다 46%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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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