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1분기 고수익 채권(high yield debt) 디폴트율이 1.1%로 2007년 4분기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다우존스뉴스가 13일 신용평가기관 피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의 1분기 말 디폴트율 1.1%는 2009년의 14%, 그리고 장기 연평균 디폴트율 5.1%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올해 디폴트율이 하락한 것은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무는 가운데 경기가 회복되면서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자본을 조달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피치는 그러나 디폴트 압력이 아직까지는 미약하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미국의 경제성장 전망이 후퇴하면서 디폴트 압력도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피치에 따르면 현재 최하 투기등급인 'B-' 또는 그 이하 등급의 채권 규모는 3350억달러에 달한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