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한항공의 단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돼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됐다.
7일 동부증권 유덕상 애널리스트는 “일본 지진 영향으로 일본을 포함한 단거리 노선 수요둔화 현상과 유가 상승의 원인으로 대한항공 상반기 영업실적이 둔화됐다”며 “하반기부터 안정화될 것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말했다.
유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일본 대지진 이후 방사능노출로 인한 일본 노선의 여객자수 감소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후쿠시마 원전 문제가 해소되면서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장기적으로 수요가 둔화되는 현상은 제한적이다.
일본과 함께 둔화된 중국과 동남아 노선은 경기회복으로 수요증가가 예상돼 하반기에는 일본 수요둔화를 커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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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