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국민연금과 우정사업본부가 자금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전날 신규위탁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자료제출을 마감했다.
우정사업본부 역시 위탁사 선정작업에 나섰지만 지난주 일단 연기된 상황이다.
이와관련 시장참가자들 사이에서는 5월께 1조~2조원 수준의 자금이 집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 채권매니저는 "연금과 우정사업본부가 아웃소싱을 주는 듯하다"며 "연금은 자료 제출이 마감됐고, 우정사업본부는 지난주 일단 연기됐는데 오늘 발표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전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운용 본부장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달은 아닐 것 같다"며 "신규위탁사 선정제안을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모가 제법 될 듯하다"고 귀뜸했다.
다른 자산운용사 관계자 역시 "어제 연금 제안서 제출을 마감했고 심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아웃소싱 기관을 선정하는 것이지 돈을 주는건 다른 얘기"라며 "집행 여부는 연금이 택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연금 관계자는 아웃소싱 규모나 일정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 역시 "3월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그 결과를 기준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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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