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두달 만에 2100선을 회복했지만 장외 주식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골프존을 비롯한 몇몇 기업들이 상승세를 기록해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31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에 따르면 내달 20일 공모 예정인 국내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은 전날보다 1500원(1.65%) 오른 9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흘 연속 올라 5주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
또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기업인 가공 공작기계 제조업체 제이엠씨중공업이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 5.05% 급등했고 정보 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과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메디슨도 각각 2.50%, 1.30% 올랐다.
아울러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0.63% 상승했으며,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2.98%)과 전업카드사 현대카드(0.29%) 등도 오름세를 보이는 등 훈풍이 불었다.
반면 위성방송 사업자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5.73% 급락했고 유사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가 1.35% 하락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업체 삼성SDS 역시 1.24% 빠지며 나흘째 부진했으며, 토목엔지니어링 업체 현대엔지니어링도 2% 가까이 내렸다.
이 밖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이 0.83% 하락해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비금속 광물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다. KDB생명(-3.16%)은 사흘 연속 하락하며 5주 최저가를 기록한 채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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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