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가 후원하고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는 '2011년 토목의 날 행사'가 30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국토해양위원회 최규성 의원을 비롯한 1000여 명의 토목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토목의 날'은 신뢰받는 토목기술인의 자세와 기술개발의 의지를 스스로 다짐하기 위한 날로써 2001년이후 매년 3월 30일에 토목 기술인의 책임의식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정부포상 및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정부포상은 홀수년 격년제로 시행되며 짝수년은 장관상만 수여된다.
정종환 국토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중동사태 악화 등으로 경제위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토목기술의 발전과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두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토목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특히, 일본 대지진과 원전사고를 계기로 도시와 기반시설의 안전을 위한 토목공학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설기술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기술 R&D를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기념행사에서는 건설기술진흥 유공 토목기술인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해 토목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이 있는 토목기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조근정훈장’은 토목공학 교육을 통한 후진양성과 건설신기술 정착, 이공계 일자리 창출 등 건설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연세대학교 김문겸 교수가 수상했고, ‘산업포장’은 교량 맞춤형 고성능 강재 기술개발 등 다수의 기술개발을 통해 예산절감 및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윤태양 본부장이 수상했다.
또한, 토목기술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자에게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3명), 국토해양부장관 표창(13명) 등이 수여됐다.
기념식에 이어 학회의 창립60주년을 맞이해'녹색시대의 미래 국토정책'(김수삼) 등 초청강연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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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