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누구나 아는 유명한 콘텐츠를 살아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5년 동안 10억 다운로드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아이패드2 첫 개통자로 먼저 유명세를 떨친 포도트리 이진수 대표가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시장 공략에 나서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28일 포도트리(대표 이진수)는 서울 광화문 어딕션플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포도트리 앱과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이진수 대표는 "5년동안 10억 다운로드를 만들 어 낼 것"이라며 "5년내에 1조원 매출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방안으로 이 대표는 ▲ 슈퍼 0.99 영단어 3만(super 0.99 Vocab 30K) ▲ 후?(Who?) ▲ 오즈의 마법사(Wizard of OZ) ▲ 큐브 도그(Cube Dog) 등의 포도트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슈퍼 0.99 영단어 3만'은 2만5000 여개 단어와 5000 여개 숙어가 수록돼 있는 영어어휘학습 앱이다. 이 앱은 6개월간 14명의 외국인들을 투입, 어휘 학습 서적 1000 여 권과 출제 경향 등을 파악해 제작했다.
'후?'는 다산북스와 협력해 세계 위인 30 명의 어린 시절 삶부터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만화로 담아냈다.
'오즈의 마법사'는 L. 프랭크 바움의 원작 소설을 아이패드에 맞도록 재창작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패드가 갖고 있는 가속 센서와 멀티 터치 등의 기능을 활용해 시각, 청각, 촉각 모두를 자극하도록 만들었다.
'큐브 도그'는 3D 기반 사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캐릭터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중 아이폰용 ‘슈퍼 0.99 영단어 3만’과 아이패드와 아이폰용 ‘세계인물학습만화 후?(who)’를 각각 0.99달러에 이날 오후 국내 앱 시장에 출시됐다.
이 대표는 "포도트리는 가장 흔한 것을 만드는 회사다"면서 "하지만 보편적이고 지루한 콘텐츠 질을 향상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면 사람들을 놀래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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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