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올해 증권시장에서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증권업종의 이익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동성 확대를 통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본격화와 높아진 주식형 펀드의 회복은 거래대금 증대를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KB투자증권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랩을 통한 이익개선 기대감 선반영과 스팟형 랩 규제로 인한 수익 둔화 우려도 브로커리지 부문 이익 창출력을 부각시키며 증권주내 밸류에이션 갭 해소를 진행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며 Top pick은 리테일 수익력 개선과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보유한 우리투자증권으로 제시했다.
그는 "우리투자증권의 3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경상적 이익창출력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라며 "자문사형 Wrap 규모가 업계 2위 수준으로 증대되었으며, 높아진 리테일 수익 창출력은 4분기 이후 높은 이익 개선을 견인하며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환매 부담의 소멸과 양호한 펀드수익률 지속은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유입을 재개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Wrap으로의 자금 쏠림이 강화되며 주식형 펀드의 대체제로 인식되고 있으나, 리스크별 기대수익률 차이를 반영한 투자자금의 세분화로 이어지며 Wrap과 펀드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2007년 이후 최저치 수준으로 낮아진 주식 편입비율을 감안시 펀드시장의 회복은 거래대금 증대를 가속화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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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