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우리은행은 8일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원/달러 환율이 1100원 테스트를 하겠지만 1100원선은 지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본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집트 사태가 완화되고 물가상승에 따른 금통위 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어 달러화 하락에 무게 중심을 둘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수급상 결제가 꾸준히 나오고 있고 이머징 증시의 조정 가능성과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뒷받침되면 1100원선이 지지돼 낙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환율 레인지로 1100~1110원을 제시했다.
한편, 전날 뉴욕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04.50~1107.00원에서 거래된 후 1104.05.1105.00원에 최종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07.50원 대비 4.70원 하락한 1102.80원 수준이다.
아울러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인수 합병 소식과 기업들의 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6일 연속 상승하며 연일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유로화는 독일 경제지표 우려에도 불구, 하방 경직성이 나타나 달러화와 엔화에 장중 약세를 접고 보합권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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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