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기자] 전세계 인터넷주소 자원(IPv4) 고갈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인 가운데 인스프리트가 인터넷 프로토콜(IP) 변환 솔루션을 개발, 보유해 주목된다.
인스프리트는 지난해 7월 기존 인터넷접속 주소 체계인 IPv4 기반의 장비가 차세대 인터넷 주소 체계인 IPv6를 갖는 장비와 호환할 수 있도록 주소 체계를 변환해 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소식에 주가 역시 오름세다. 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거래일보다 60원, 2.12% 오른 288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는 4억 개가 넘는 인터넷 주소가 3일 아침(미국 현지 시간)을 기점으로 완전히 고갈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이미 지난 4일 국제주소할당기관(IANA)이 전세계 IPv4 주소할당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자원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IPv4보다 훨씬 많은 수조 단위의 주소를 확보한 차세대 IP 주소인 IPv6로 전환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스프리트 측은 기존 인터넷주소 체계인 IPv4 주소 공간은 급격히 고갈되는 추세에 있어 새로운 주소체계인 IPv6의 도입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며 이에 IPv6 백본망 증대와 함께 기존 주소 체계를 갖는 단말과 신규 주소체계를 적용 한 단말 간의 호환을 위한 기술은 필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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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