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7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신규점 출점으로 규모의 경제를 확보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김동희 연구원은 "2003년 이후 출점이 지연됐던 현대백화점의 신규점 오픈은 지난해 일산점으로 재개된 상태"라며 "올해 대구점, 내년 청주점. 2013년 양재점 등 향후 6개의 추가 점포 오픈으로 제2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규점 출점으로 매출 증가 뿐 아니라 공통비 배분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제조업체 대비 바게닝 파워의 향상 등 규모의 경제 확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올 1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 3.4% 증가한 5344억원, 5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설연휴로 인한 소비심리 특수와 고소득층의 양호한 소비심리, 일산점 등 신규점포 매출 호조 등으로 호실적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백화점의 경우 신규점 출점으로 시장 대비 초과 성장이 가능한 현재 20% 정도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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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