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캐나다 정부는 주택모기지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등 주택시장 과열을 억제하기 위한 신규 조치들을 내놓았다.
짐 플래허티 재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조치들이 주택시장의 기존 문제들에 대한 대응 차원보다는 주택시장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우선 정부는 3월 18일부터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80% 이상인 정부 보증 모기지에 대한 최대 상각기간을 기존 35년에서 30년으로 낮추고, 모기지 차환대출 한도 역시 주택가격의 90%에서 85%로 줄이기로 했다.
그밖에 홈 에쿼티 신용한도에 대한 보증 지원은 4월 18일부터 철회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