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산업은행 산하 산은경제연구소는 연말 원/달러 환율이 1130~1170원, 달러/엔 환율은 81~84엔 레인지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은경제연구소는 27일 주간금융시장동향 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환율은 중국의 기습 기준금리 인상이 위험회피심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중국의 성장 속도 조절 수준으로 해석될 것으로 보여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네고 물량 공급 등으로 환율은 보합권에서 형성될 전망이라며 수급에 따라 환율이 등락하는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평균 1150원을 제시했다.
연구소는 또 달러/엔 환율과 관련 "일본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특별한 재료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중국의 금리인상보다는 미국의 경기 회복 전망이 주목받으며 점진적으로 달러/엔 환율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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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