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기자] 우리선물은 13일 예정돼 있는 국고채 5년물 입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선물 최동철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날 대부분 구간 만기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5년물은 보합 마감했다"며 "고정적 수요가 있는 10년물이나 유동성 좋은 단기물에 비해 5년물 매수는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이날 메리트가 크지 않은 5년물 입찰이 예정돼 있다"면서도 "분위기 변화가 감지된다면 오히려 그 시작은 5년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연말과 선물 만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매수하기에는 단기물은 레벨이, 장기물은 듀레이션 확대 부담이 클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최 애널리스트는 "이날 입찰 예정인 10-5는 지표물인데다 3월물의 바스켓 종목이기도 하다"면서 "입찰 결과가 양호하면 내년 국고채 발행 정상화를 감안했을 때 장기적으로 3-5년 스프레드는 축소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이날 국채시장은 비우호적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만기 장세가 돌입함에 따라 하방 경직성이 비교적 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는 "스프레드 거래가 제한됨에 따라 매도측이 더 불리한 이번 롤오버의 특성상 12월물 만기까지 선물은 비교적 하방 경직성이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