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한지주 류시열 회장이 그룹 임직원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응찬 전 회장의 사퇴로 대표회사 직무대행을 맡은 지 한달이 된 류 회장은 지난 11월 30일 여의도 소재 신한금융투자, 신한BNP파리바 자산 운용 본부장급 이상 경영진들과 조찬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류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틀을 마련해 놓는 것이 나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3회에 걸쳐 은행, 카드, 생명, 등 전 그룹사 경영진들과도 조찬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류 회장은 지난 2일에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롯데월드지점을 사전예고 없이 깜짝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일에 방해가 되지 않게 업무가 끝난 시간에 영업점을 방문한 류 회장은 직원들로부터 현장에서의 어려움 점을 듣고, 과거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금융업에 종사한 50여년의 생활동안 있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류 회장은 "직원들의 축적된 내부 역량과 신한 DNA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