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9일 10시 58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노종빈 기자] 시장분석업체인 웨드부시 는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이 내년에도 14대의 787 드림라이너 제트기 공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웨드부시는 이에 따라 보잉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평가하고 목표가격을 주당 86달러로 유지했다.
보잉은 최근 787제트기의 화재 사건과 관련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화재의 원인은 외국산 부품 때문이라고 분석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 결과 보잉은 일부 소폭의 디자인 수정을 거칠 계획이며 2주내 관련 변경안이 완료되면 추가 생산 및 납품 계획 조정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웨드부시는 이번 부품 교체문제는 예상보다 타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 추정하고, 내년 787 제트기의 납품대수가 14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웨드부시는 하지만 보잉이 한달에 1~2대 규모의 787 제트기를 생산할 것이라며 여전히 총 22~24대의 787 제트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말 경이 되면 한달에 3대 꼴로 787 제트기의 생산 대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웨드부시는 보잉의 목표주가를 내년 예상 주당순익의 18배 수준인 86달러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