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GM대우가 파격적인 급여 인상을 감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M대우 관계자는 전직원들의 월급을 7~8% 가량 인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는 "연봉 인상은 매년 연초에 이뤄지는데, 올해는 파격적으로 연초 연봉인상을 앞두고 인상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두차례 인상을 통해 15~20%가량의 급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는 것이다.
이 배경에 대해 이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한 초석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업계의 한 전문가는 "이전의 GM 대우 월급 수준이 현대기아차 그룹에 비해서는 80%에도 미치지 못했는데, 이로서 상당히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GM 의 시보레 브랜드를 들여오는 만큼 월급 수준도 국내 다른 메이커의 수준에 가까워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내년초 시보레 브랜드의 도입을 앞두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려는 전략이라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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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