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기자]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은 환율 안정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마감했다. 반면 중국은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했다.
22일 일본 증시는 아일랜드 구제금융 기대감으로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에서 벗어나며 5개월 최고치로 거래를 끝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92.80엔, 0.93% 상승한 1만115.19엔으로 마감했다.
아일랜드 구제금융 소식에 유로화가 엔화 대비 강세를 보인 데다 달러/엔 환율도 83엔대에서 거래되며 수출주들의 매수세를 이끌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34%, 캐논이 1% 상승했다. 도요타 역시 1% 오르며 장을 마쳤다.
반면 중국 증시는 소폭 내렸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5% 내린 2884.37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19일 중국 런민은행(PBOC)이 2주만에 재차 지급준비율을 인상한 후 긴축에 대한 우려가 은행주들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대만 증시는 1% 가까이 오르며 거래를 끝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 상승한 8374.91로 장을 마쳤다.
HTC는 5.9% 급등했고 케세이 부동산은 3.5% 상승 마감했다.
한편 홍콩 증시는 하락했다. 지난 19일 부동산 억제책에 대한 구체적 발표가 나온 이후 부동산주에게 부담을 주며 지수 내림세를 이끌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5% 내린 2만3524.02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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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