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웅진씽크빅은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WJ_BigThought)가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웅진씽크빅의 팔로워는 약 800명 선으로 국내 기업 트위터의 인지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숫자지만 소통의 질로는 기업 트위터와 차별화에 성공했다.
여타 기업들이 자사 제품과 서비스, 이벤트 정보만 전달하거나 고객 문의에 대해 응대하는 일종의 ‘고객센터’ 개념이 강하다면, 웅진씽크빅은 고객과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 친구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웅진씽크빅은 기업 계정으로선 이례적으로 트위터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팔로워 모집을 위한 이벤트나 트위터 자체를 알리기 위한 홍보를 펼친 적이 없다.
웅진씽크빅의 트위터 내용 중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홍보 멘션은 10%가 채 안 된다. 이에 반해, 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고객과의 일상적 대화가 73.3%로 월등히 많다. 웅진씽크빅 트위터 계정의 멘션 수보다 이에 덧붙는 회신이나 리트윗(RT)이 세 배 이상 많다.
일회성 질문 답변이 아닌 대화 형태로 오가는 멘션이 하루 100건을 훨씬 상회하며, 상시적으로 대화를 주고 받는 팔로워도 30%에 육박하는 등 타 기업의 트위터에 비해 쌍방향 소통이 잘 구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웅진씽크빅 경영혁신팀장 배선영 차장은 “SNS를 회사 홍보에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SNS를 통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화하자는 취지”라며 “트위터에 들어오는 고객들이 스스로 즐거움과 가치를 찾아갈 수 있는 고객 중심의 트위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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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