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국채선물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의 순매도규모가 1만계약 이상 늘어난 여행이다.
외국인의 매도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포지션을 줄여가는 과정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한편, 은행세 도입 관련 루머가 돌았다는 얘기도 들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오후 2시 25분 현재 112.23으로 전날보다 16틱 내려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4틱 오른 112.43에 출발한 뒤 112.46로 올랐지만 낙폭을 꾸준히 확대하며 112.18까지도 밀려난 상황이다.
외국인들은 1018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들도 440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증권과 보험은 5100계약과 139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은행도 2780계약에 대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특별한 재료는 없어 보이는데 일단 외국인들이 기술적 요인으로 매도를 늘리고 있다"며 "현재 공방을 벌이고 있는 112.20의 지지여부가 중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은행세 도입관련 얘기가 돌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나오고 있다"며 "규제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유진투자선물의 정성민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은 손절이라기 보다 포지션 줄이기에 나선 듯하다"며 "추가로 2만계약이 더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들이 이렇게 공격적으로 매도를 하는 가운데 신규매수가 나오면 더 크게 밀릴 수도 있다"며 "일단 일단은 환매수로 인해 약세폭이 제한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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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