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POSCO의 열연강팡 공장 신설이 단기적으로 공급 과잉에 따른 경쟁 심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POSCO는 조강 능력 확충 및 국내외 하공정 수요 증가 대응과 시장 지위 유지를 목적으로 실생산 능력 330만톤 열연강판 공장 신설안을 발표했다.
국내 조강 능력 4100만톤 체제 구축을 목표로 설비 개보수와 신설 투자로 오는 2014년 전후 제선/제강 능력 4100만톤(탄소강) 확보 및 국내외 냉연 능력 확장 전제시 열연 능력 과소 문제 해소가 이번 투자안의 주요 목적인 것.
이와 관련해 신한금융투자 박병칠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으로 POSCO의 상하공정 생산 능력의 균형, 특히 POSCO가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중인 국내외 하공정 투자에 대응한 소재 공급 능력이 확충되고 잉여 반제품의 제품화와 부가가치율 제고 차원에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현대제철의 2고로 가동 및 3고로 투자 여부와 함께 단기 공급 과잉과 경쟁 심화 논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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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