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한화증권은 22일 증권업종에 대해 단기적으로 실적과 주가의 흐름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견조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정보승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금리 상승으로 채권부문의 실적개선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고, 변동성 확대로 인한 우발손실도 증가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실적과 주가의 흐름이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전반적으로 경기안정에 따른 위험자산 수요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증권사의 실적개선과 주가가 견조할 것이란 판단이다.
정 연구원은 또 랩 상품에 대한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의 수는 131개사로 한해 동안 23개사가 새롭게 설립됐다.
이는 진입규제 완화와 투자자금의 이동에 따른 현상으로 투자자들의 랩 상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그는 "랩 상품에 접근이 용이한 고액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자산관리형 증권사의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수익성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는 자산관리형 증권사와 실적개선세가 뚜렷한 중소형 증권사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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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