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로존 역내 위기 대처 조치는 손발이 잘 맞아야 한다고 라이너 브뤼더레 독일 경제장관이 16일 밝혔다.
브뤼더레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산업부 장관과의 회동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유럽연합(EU) 곤경에 처한 국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한 없이 지원해야 하며, 지원을 요청하는 국가는 장기적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EU 구제금융 요청은 아일랜드가 결정할 사안이며, 구제금융이 필요하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아일랜드의 주요 문제는 은행권으로 그리스와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고 평가했다.
브뤼더레 장관은 또한 높은 수익률의 국채를 매입한 투자자들은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 차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관련하여 "후보는 국적이 아닌 자질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