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미국 연준(Fed)의 추가 양적완화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 증시는 2% 넘게 급등했다.
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 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04.94엔, 2.24% 상승한 9364.92엔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Fed의 2차 양적완화 소식에 힘입어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1.37%, 캐논이 3.13% 상승했다. 토요타 역시 2.5% 급등했다.
중국 증시도 1% 이상 상승하며 강세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35분 현재 3046.63으로 전날 종가보다 0.5%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하이 지수는 금속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종진골드는 1.3% 오른 반면 장시구리는 1% 내리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상하이 지수가 3000~3050선에서 거래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위안증권의 샤오 유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풍부한 유동성이 상하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계속되는 지수 상승은 곧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다.
대만 가권 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종가보다 56.30포인트, 0.68% 상승한 8350.2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3% 상승한 8321.36포인트로 출발한 후 8320선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이내 오름세로 돌아섰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0.5% 오르고 있고 파워칩이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238.43포인트, 0.99% 상승한 2만4377.7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