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성그룹 사장단이 ‘환율과 우리 경제에 대응’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2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그룹 사장단은 조하현 연세대 교수의 ‘환율 전쟁과 우리 경제의 대응’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
조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원화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가 환율을 잡느냐, 물가를 잡느냐에 기로에서 금리인상과 금리동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입장에 처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특히 중국의 위안화 절상에 대해 조 교수는 “중국은 2005년 위안화 절상을 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시나리오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
현재 중국은 미국의 위안화절상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G20 정상회의를 통해 중국의 움직임이 변할 수 있따는 것이다. 2005년 당시 중국은 최초 은행지급준비율 인상하고 위안화 절상하기까지 22개월이 걸렸다.
한편, 이날 삼성그룹은 MBC 보도국 취재정보 삼성 유출 의혹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MBC 출신 인사의 개인적인 행동일 뿐 회사 측의 개입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