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25일 유럽시장에서 신흥시장지수가 1% 급등하며 1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G20정상회담에서 전면적인 환율전쟁은 일단 피한 것으로 평가되어 투자자들이 달러화 매도세에 나서면서 위험선호 경향이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로써 시장의 관심이 내달 2~3일 예정된 연준의 통화정책회의가 추가 양적완화를 도출해낼지 여부로 옮겨가면서 원유와 상품가가 강세를 보인 것도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한국시간 오후 5시 22분 현재 신흥시장지수는 추가 상승하여 1.03% 오른 1116.5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대부분의 신흥시장 통화가 강세를 보이며, 특히 한국 원화와 대만달러가 1% 가까이 오르며 아시아 강세를 주도했다.
중부 유럽에서는 헝가리 포린트, 폴란드 즐로티, 루마니아의 레우화 등이 유로화에 대해 0.6%~0.8%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한 시장관계자는 "G20에서 구체화된 내용은 없지만, 시장은 확실히 주요통화뿐 아니라 신흥시장 통화에 대해서도 달러 약세를 몰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