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증시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주가 상승 탄력이 소진된 모습이다.
이는 최근의 잇딴 주가 상승에 따른 단기 조정은 물론 일부 종목의 경우 특정 악재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약세로 표출되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0.97%, 450원 내린 4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신한지주의 경우 라응찬 회장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방침이 밝혀지면서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의 매도가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KB금융도 보합권에서 공방을 보이면서 5만 2200원에 거래 중이며 하나금융지주 역시 전거래일보다 0.97% 하락한 3만 5700원에 거래선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
한화증권 박정현 애널리스트는 "은행업종이 3주 연속 주가 상승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상승과 주가 고점에 다다랐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한번 정도의 조정의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주 은행주는 시장대비 1.4% 아웃퍼폼 중이다.
단, 박정현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말까지 국내 은행주가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은 유지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