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과 1개월물 역외선물환NDF 환율의 하락 영향이 있어 환율이 하락하겠지만 이미 1158원 근처에서 단기 바닥이 확인됐고 추석 네고물량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는 분위기가 강하기 때문이다.
17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최승남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1160원대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에 나서지 않고 있어 이날 환율은 이벤트성 수요의 경계심과 실수급에 따라 움직일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박상철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58.00~1168.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간밤 16일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64.00/1165.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61.00/1161.50원에 비해 3.00/3.50원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5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62.9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64.50원에 비해 1.55원 낮은 수준이다.
뉴욕 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로 강보합세로 마감했고,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스페인의 국채발행 성공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 1.3078달러로 전날의 1.3010달러에 비해 0.0068달러 상승했고, 달러/엔은 85.76엔으로 전날의 85.73엔에서 0.03엔 올랐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3020~1.3120달러, 달러/엔은 85.10~86.10엔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