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59분 현재 S-Oil이 전날보다 4600원, 7.09% 오른 6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와 SK에너지도 각각 전날보다 5.85%, 5.36% 강세다. 특히 S-Oil과 GS는 장중 각각 6만 9800원, 5만 4600원씩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는 정유 업종들이 정제마진을 꾸준히 늘려가면서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
이정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정제마진이 상당히 양호한 편인 것이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단순 정제마진이 지난달 배럴당 1달러 정도였는데 이달 들어 2달러 이상으로 올라 시장의 기대감이 커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정유 관련 종목의 주가가 많이 상승한 데 따른 순환매성 상승이 진행된다는 점도 상승 요인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