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결국 적극적인 신규 포지션 진입이 어렵다면 시장의 매매패턴은 '가격 추가 하락시 대기매수'와 '가격 상승시 차익실현'이라는 두 가지 소극적인 매매 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국내 금리에 강한 선행성을 보여주었던 美 국채시장이 노동절로 휴장함에 따라 대외 재료 영향력이 약해졌다"며 "금일 국내 국채선물 시장은 20일 이평선 지지 여부에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지난 주말을 앞두고 있었던 매매 공방(3일 장에서 9월물 시장 미결제가 11거래일 만에 20만 계약을 상회)을 감안하면 20일 이평선 붕괴 시에는 당시 신규 매수 진입 세력들의 환매도 압력이 상당히 커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에 따라 최 애널리스트는 "그간 가격 관리 차원의 매매 형태를 보여주던 외인들이 20MA 하향 이탈시에도 순매수하는지 여부가 중요해졌다"며 "조정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고 말했다.
* 금일 레인지 : 111.70~11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