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재무부의 국채 입찰에도 수요는 꾸준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지난주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사상 최저치인 0.46%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53%까지 하락하며 1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주에는 27일 금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2/4분기 GDP 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1.4%로 기존 잠정치 2.4%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24일과 25일 각각 발표되는 미국의 주택시장 지표인 7월 기존주택 판매와 신규주택 판매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금요일인 27일에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경제 전망 연설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연준의 국채 매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주 재무부는 총 1090억달러 규모의 채권 매각 입찰을 예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화요일인 24일에는 370억달러 규모 2년물이, 수요일인 25일에는 360억달러 규모 5년물 이 각각 입찰될 예정이다.
또한 목요일인 26일에는 290억달러 규모 7년물 입찰이 진행된다.
액션이코노믹스의 킴 루퍼트 애널리스트는 "입찰 결과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지표 부진과 경기 부진 우려 등으로 인해 수요는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포인트뷰파이낸셜서비시스의 데이비드 디에츠 시장전략가는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고 디플레이션 등 부정적인 요인으로 인해 국채 시장으로 매수세가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그는 주요 경제지표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GDP나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나쁘지 않을 경우 국채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